서울 동대문 위조 명품 판매 조직 10년 만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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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동대문 쇼핑몰에서 약 10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조 명품을 판매해 온 조직을 적발하고 72억 원(약 520만 달러) 상당의 물품 1,649점을 압수했다.
무슨 일이
이번 사건은 관광 안내원 네트워크와 언어 장벽을 악용해 단속을 피해 온 위조품 유통 구조의 실태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동대문 쇼핑몰에서 약 10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위조 명품을 판매해 온 조직을 적발하고 72억 원(약 520만 달러) 상당의 물품 1,649점을 압수했다.
이번 사건은 관광 안내원 네트워크와 언어 장벽을 악용해 단속을 피해 온 위조품 유통 구조의 실태를 드러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익명 제보를 받은 뒤 6개월에 걸쳐 잠복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관들은 폐쇄회로(CC)TV 감시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으며, 언어·신원 확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본인 브랜드 보호 전문가를 섭외해 위장 구매 작전을 펼쳤다.
동대문 쇼핑몰에서 운영된 해당 매장의 고객은 거의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이었다고 코리아타임스는 전했다. 관광 안내원들이 정해진 루트에 따라 고객을 데려오는 방식이었으며, 피의자들은 신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국인에게는 의도적으로 판매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압수된 물품 1,649점 중 핸드백이 868개, 시계가 128개로, 정품과 거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모조품들이었다. 피의자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매장 내 CCTV 10대 이상을 설치하고 상품을 숨길 은닉 공간도 마련했다고 코리아타임스는 보도했다.
판매 수법은 외국 패션 잡지를 카탈로그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접근한 뒤 정가의 일부 금액에 물건을 제안하는 방식이었다. 고객을 안내한 가이드들은 직접 거래에 개입하지 않는 구조로 법적 책임을 회피했다.
피의자 2명은 검찰에 송치됐다. 한국 상표법상 위조품 유통의 최고 형량은 징역 7년 또는 벌금 1억 원이다.
코리아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압수 규모는 서울시 특사경 사상 최대 기록이다. 당국은 오랜 기간 외국인 관광객을 표적으로 진화해 온 위조품 유통 조직의 규모와 정교함이 이번 사건에서 여실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OC LifeHub 스태프가 The Korea Times 등 원문 출처를 기반으로 AI 보조로 작성한 후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기사 정보
The Korea Times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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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1일
약 4시간 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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